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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22 울트라 화이트 개봉기 및 노트20울트라와 간단비교

정말 오랜만에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매우 바쁜 프로젝트들이 많아지면서 블로그는 아예 손도 못대고 있었네요...

포스팅하겠다고 사진도 많이 찍어 뒀는데 정작 하나도 못올리고....

그러는 와중에 S22 시리즈가 발표되면서 사전예약이 열리고 바로 오프라인에 예약했습니다

저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직접 예약을 했고

21일에 연락 받은 후 22일에 수령할 수 있다고 연락을 받아 어제 받아왔고, 급하게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점점 패키지가 가볍게 만들어지고 있는거 같네요...
얇습니다 ㅎㅎ

오픈하면 제품이 딱 보이는데

솔직히 전면만 보면 노트20울트라와 99.99%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아주 약간 길이가 짧아지고 본체의 두께는 미묘하게 두꺼워졌습니다

제가 바꾸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이 후면입니다

바로 카메라와 무광의 순백 화이트

두 개의 변화점이 가장 잇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노트20울트라 특유의(?) 카툭튀 섬이 있어서

바닥에 놓고 사용하거나 펜을 이용할 때

덜컹(?) 거리는 구간이 있어서 매우 불편했는데

그부분이 없어서 매우 좋습니다

사전예약 혜택말고 오프라인에서 예약했더니

매장에서 방문 고객 한정으로만 케이스를 주신다네요

덕분에 일단 당장 쓸 케이스가 생겼습니다

소프트 인줄 알았는데 약간 하드한 케이스인게 함정

전면의 거의 같으니

후면으 ㄹ보면 이런 느낌으 차이입니다

노트20U 쓰면서 나름 뇌이징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S22U를 보니까 훨씬 낫네요...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점은

후면 삼성 로고가 아주 약한 패턴으로 들어가 있어서

특정한 각도로 비스듬히 보거나

아주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티가 나질 않습니다

요즘 반투명 케이스나 이쁘게 꾸미시는 분들에겐

확실히 플러스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노트20U에 비하면 확실히 카툭튀 부분이 낮아졌습니다

두께는 아주 약간 두꺼워진줄 알았는데

막상 엎어놓고보니 같은거 같고....

카메라는 확실히 낮아지고 사용성도 좋아졌습니다

5배 카메라는 계륵에 성능도 제약이 많았는데

3배줌 광학은 정말 쓸모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단촐하게 USB-C to C 케이블 하나 뿐입니다

예전과 달리 기본 케이스 없구요
충전기도 유선 이어폰도 없습니다....


데스크탑 환경에 요즘 빠져있는 화이트톤으로 깔맞춤

무광 화이트 톤에 꽂혀서 사다보니 다 화이트네요 ㅎ

바밀로 MAC 106
로지텍 G304
엑스박스S 패드

다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공해주신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지금 판매되는 대부분 케이스들이 카메라 부분을

크게 뚫어서 커버하는 부분이던데

카메라 구멍에 맞춘 케이스가 더 마음에 들어서

새로 구매는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ㅎ


아무튼 노트 20 울트라를 사용하던 입장에선

드디어 완성된 노트 시리즈를 만나는 기분입니다

2년만에 나오기도 했고 여러모로 완성도가 매우

높게 나와서 사전예약 분위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카메라가 특히 개선된점이 많아

동영상이나 카메라 관련해서 한번 더 리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